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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최악 폭염'에 여름나기 힘겨운 튀르키예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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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르, 낮 기온 41.4도…1938년 이래 최고치

튀르키예 평균 기온 8~12도 상승…엘니뇨 여파

[앵커]
지구촌 곳곳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에선 요즘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섭씨 40도에 가까운 찜통더위에 우리 동포들도 하루하루가 힘겨운 상황입니다.

무더위가 어느 정도인지 임병인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오후.

숨이 막힐 정도로 찌는 듯한 날씨에 시민들은 그늘을 찾아, 물을 찾아, 더위를 식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