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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캐나다 수백 건 산불·그리스·모로코 50도..."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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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곳곳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미 서부에는 대형 산불로 주민들이 대피했고, 모로코·그리스 등은 기온이 50도까지 오르며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캐나다 로키산맥의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거대한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옵니다.

현지 시간 22일 서부 지역에서 시작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해 아직 진화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