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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방통위 정쟁의 큰 수렁 빠져...빨리 정상화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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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은 방통위가 정쟁의 큰 수렁에 빠져 있는 참담한 상황에서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떠나게 돼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무대행은 오늘(26일) 윤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한 뒤 정부과천청사를 떠나면서 하루빨리 방통위가 정상화돼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논란과 야당의 탄핵 발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