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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바이든, '아름다운 퇴장' 시동...외교 현안 집중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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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선 포기를 선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품격있는 퇴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모두의 관심은 치열한 대선 레이스에 쏠려 있고 레임덕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 외교 현안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선 경쟁에서 물러난 바이든 대통령의 첫 공식 행보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회담입니다.

가자 전쟁을 멈추고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한 막바지 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