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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바로이뉴스]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 구속 갈림길…구제역 "성실히 조사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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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오늘(26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수원지법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 등 유튜버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들 유튜버는 지난해 2월 쯔양과 전 남자친구 사이에 있었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쯔양으로부터 5천5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