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친팔 시위대가 불태운 성조기…'트럼프 치고 해리스 받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친팔 시위대가 불태운 성조기…'트럼프 치고 해리스 받고'

[앵커]

이스라엘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미국 워싱턴에서 집회를 하던 중 성조기를 불태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권 주자들까지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푸틴과 김정은까지 등장시켰고, 해리스 부통령은 행여 불똥이 튈까 서둘러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송상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 DC 한복판,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성조기를 바닥에 팽개친 뒤 불을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