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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계산대 보지도 않고 '쌩'…CCTV 찍힌 '먹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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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식당에서 손님 두 명이 밥을 다 먹고 돈을 안 내고 달아났다고 하는데,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부산 금정구에서 대패삼겹살집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 A 씨는 "가게를 연 지 한 달 만에 말로만 듣던 먹튀를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40대 남성 2명이 삼겹살, 소주, 맥주, 냉면 등 4만 5천 원어치 식사를 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면서 손님들이 포착된 화면을 올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