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검찰, '50억 클럽 의혹'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소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50억 클럽 의혹'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소환조사

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된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홍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 회장은 지난 2021년에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홍 회장은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김만배 씨에게 차용증을 쓰고 수십억 원을 빌린 혐의를 받습니다.

'50억 클럽'은 김 씨로부터 거액을 받았거나 받기로 약정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들을 칭합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50억_클럽 #김만배 #홍선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