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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창원 골목마다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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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남 창원 도심 한복판에 2주일째 쓰레기가 쌓여 가고 있습니다.

환경 공무직 노조와 지자체의 갈등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인지, 부정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남 창원의 최대 번화가인 상남상업지구입니다.

한낮인데 도로 곳곳에 재활용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쓰레기봉투엔 수거 거부 안내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보기에도 안 좋지만, 최근 극심한 폭염에 악취까지 더 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