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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방송4법' 이틀째 무제한토론…野, 강제 종료 뒤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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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야당 주도의 방통위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법안 처리를 막기위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밤새 진행했습니다. 민주당은 24시간이 지나는 오늘 오후 무제한 토론을 강제 종료시킨 뒤 표결할 방침입니다.

첫소식,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주도의 방송4법 가운데 첫번째로 방통위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올라왔습니다.

방통위 위원 4명 이상 출석해야 회의를 열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과방위 여당 간사 최형두 의원이 무제한토론 첫 주자로 나서 6시간 반 동안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