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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와글와글 플러스] 8천만 원 받고 토익 답안 알려준 전직 강사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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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교묘한 수법으로 수험생들에게 토익 시험 답안을 알려준 전직 토익 강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시험 중 잠깐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는데요.

유명 어학원에서 일했던 이 토익 강사는 2021년 7월부터 약 1년 여간 토익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SNS 광고로 수험생을 모은 뒤, 자신이 푼 답안을 돈을 받고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수법을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