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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직원 사찰 · 법카 유용' 공방…오늘까지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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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국회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열렸습니다. 야당 위원들과 후보자의 신경전은 어제도 팽팽했습니다.

청문회 주요 장면을 조윤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이틀 차 인사청문회.

야당 위원들이 MBC 본부장 시절 노조 탄압을 위해 사내에 보안프로그램을 배포해 직원 이메일 등을 사찰했다고 몰아붙이자 이 후보자는 취약한 보안시스템에 대한 조치였지 사찰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