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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진숙 인사청문회, 사흘로 연장...野 "자료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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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어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24, 25일에 이어 26일에도 청문회를 실시하는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변경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측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자료가 충분히 제출되지 않았다며 청문회를 하루 더 실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