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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북러 밀착 속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한미일·북중러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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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유일하게 참여하는 역내 다자 안보협의체인 ARF를 비롯한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라오스에서 열립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북러 군사협력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촉구할 예정인데, 북러는 이를 저지하기 위한 외교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라오스에서 우리나라와 미·중·일·러 등 32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