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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금투세' 완화되나...한동훈·이재명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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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두고, 여야 모두에서 완화 혹은 폐지 목소리가 연이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각 당 유력 대권 주자인 한동훈 대표,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금투세 개편에 힘이 실린단 분석입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임 도전에 나선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금융투자세 면세 구간을 '5년간 5억 원'으로 올리자고 제안하며 금투세 완화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