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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미니 선수촌'에서 막판 구슬땀…양궁 임시현은 세계 신기록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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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4 파리올림픽이 우리 시간으로 이틀 뒤 개막합니다. 우리 선수들은 현지 선수촌 입촌을 앞두고,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 훈련 캠프를 따로 차려 막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양궁에선 벌써 기분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현지 연결합니다.

이다솜 기자, 12년 만에 차린 '사전캠프'라고 들었습니다. 선수들의 만족도도 상당하죠?

[기자]
네, 저는 프랑스 파리에서 차로 한 시간 반 가량 떨어진 퐁텐블로에 위치한 '사전캠프'에 와있는데요. 현재 유도 대표팀과 육상, 사이클 등 60여명이 막판 훈련에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