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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강풍에 뒹굴고 물폭탄까지…태풍 '개미'에 대만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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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개미'가 강타한 대만은 쑥대밭이 됐습니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고 강풍이 피해를 키웠습니다.

류주현 기자가 태풍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태풍상황을 전하던 기자가 강한 바람에 넘어집니다. 길을 걷던 시민들도 중심을 잃고 미끄러집니다.

25일 새벽 0시쯤 3호 태풍 개미가 대만 이란현에 상륙했습니다.

2016년 제1호 태풍 네파탁 이후 약 8년 만의 강급 태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