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檢,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소환…"김만배와 돈 거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홍 회장은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50억 원을 빌렸다가 원금만 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50억 클럽'은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씨 발언이 담긴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합니다.

김 씨는 50억원을 줄 사람들로 최재경 전 민정수석 박영수 전 특검, 곽상도 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권순일 전 대법관을 언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