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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단독] 이전에도 정보 흘리고 기사화…돌연 '중재자' 자처하며 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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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변호사 최모 씨가 사이버 레커와 함께 쯔양을 압박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몇년 전 쯔양과 외식업체 사이에 분쟁이 있었는데, 이때 변호사이자 기자였던 최씨는 사이버 레커에 정보를 흘리고, 직접 기사까지 쓰면서 쯔양을 저격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서서, 쯔양에게서 매달 돈을 받는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어서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0년 6월 쯔양 소속사는 한 스시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