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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영상] "당장 내일 출국" "환불될때까지 못가"…위메프 몰려간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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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피해자들이 위메프 본사를 찾아가 밤새워 항의했습니다.

경찰과 위메프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는 환불을 요청하기 위해 소비자 400여명이 모여들었는데요.

한때 피해자들이 "경찰 오라고 해", "환불 안 되면 집에 안 가겠다"라며 고함을 질러 소란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