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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눈' 아이폰으로...소니 독점 깨지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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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6년부터 아이폰에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면서, 소니의 독점이 끝날 전망입니다.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삼성전자의 1/2.6인치 4800만 화소 초광각 CMOS 이미지센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삼성전자가 이를 위해 전담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의 눈`으로 불리는 시스템반도체로, 카메라 렌즈로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 이미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