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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되살아난 막말 본능? 트럼프 "해리스는 급진좌파 미치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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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사건 이후 잠잠했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말 본능이 되살아났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선거 유세 현장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거침없는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 3년 반 동안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재앙에 함께 한 급진적인 진보주의자였습니다. 미국을 파괴할 극단적인 좌파 미치광이입니다.]

진보 성향이 강한 캘리포니아 출신의 '마르크스주의 검사'라며 색깔론을 펴는가 하면, 낙태권 보호는 태아 살해라고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