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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이번 올림픽 또 다른 목표... 궁금해지는 '실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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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아래에 있는 샹드마르스 아레나입니다.

유도와 레슬링 경기장으로, 이번 파리올림픽을 위해 3년 전에 지어졌는데, 특징은 나무 건축물이란 점입니다.

이번 올림픽이 끝나면, 바로 해체해 목재들은 다른 용도의 건축물로 재활용될 예정입니다.

이곳뿐만이 아니라 파리 시내에 새로 지어진 올림픽 상점들도 대부분 나무로 건축됐습니다.

탄소를 줄이기 위한 건데, 아예 경기장을 새로 짓지 않고 그랑팔레와 앵발리드 등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경기장으로 활용하는 것도 같은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