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대검-중앙지검, 갈등 '숨 고르기'...검찰 내홍 변수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광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비공개 조사 이후에 검찰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죠. 검찰총장이 지시한 진상조사에 반발하며 사표를 냈던 수사팀의 검사는 사의를 철회하기는 했지만 불씨는 여전합니다. 대검과 중앙지검의 갈등, 짚어보겠습니다. 검찰 출신 변호사죠. 김광삼 변호사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게 말이 되냐. 억울하다. 사표냈던 수사검사가 일단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원석 총장이 직접 복귀하라고 전화를 했다고 그러는데 그만큼 수사팀 상황이 좀 심상치 않다, 이렇게 느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