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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본사 몰려간 위메프 피해자들…티몬 본사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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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자들은 어젯(24일)밤부터 위메프 본사에서 환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수백 명이 본사에 몰려 있는 가운데, 위메프 대표가 나와 사과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 로비가 수백 명의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큐텐 그룹의 티몬, 위메프로부터 환불이 지연된 소비자들 그리고 판매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판매자들이 모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