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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티몬·위메프사태에 가전·식품·공연 등 업종불문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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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들 정산 못 받아 자금 압박…소비자들 취소·환불 장담 못 해

티몬·위메프 여행 예약 피해자 오픈채팅방에 1천500명 넘어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차민지 전재훈 기자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여행뿐 아니라 가전·식품·공연 등 각종 업종으로 확산하고 있다.

25일 유통·식품·여행업계에 따르면 여행사들은 티몬·위메프를 통해 판매된 해외여행 상품에 대해 정산을 못 받으며 고스란히 손해를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