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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너무 괴롭고 죄스러워"...위메프 직원, 눈물의 심경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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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 그룹의 계열사 위메프와 티몬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위메프 직원의 심경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판매자와 업체 등을 향해 '너무 죄스러워 펑펑 울었다'고 했습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반 큐텐의 유동성 부족에서 불거진 위메프와 티몬의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가 점차 확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