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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벌금 3백만 원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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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5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남편인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를 민주당 대선후보로 당선되게 하기 위해 유력 전현직 정치인들의 배우자를 매수하려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