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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영상] 바이든 "통합 위해 재선도전 포기…해리스는 터프하고 유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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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 (현지시간) "새 세대에 횃불을 넘기는 것이 전진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했다"며 "그것이 우리 나라를 통합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앞으로 6개월 동안 대통령으로서 내 일을 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공화당 일각에서 요구하는 대통령직 사퇴를 일축했다.

자신이 후임 대통령 후보로 지지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경험 있고 터프하며 유능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