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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NFL 대스타도 못 피한 인종차별…해리스, 흑인 표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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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인종차별 관련 사건·사고들이 또 논란입니다. 유명 흑인 운동선수가 비행기에서 승무원을 폭행했다는 누명을 써 체포되는가 하면, 뜨거운 냄비를 들고 있었다는 이유로 경찰이 흑인 여성에 총을 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비행기 안에 연방수사국 요원이 들이닥쳤습니다.

잠시 뒤 한 흑인 남성이 수갑을 찬 채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