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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괜찮아" 운전하라더니 뒤에서 '쾅'…돌변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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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첫 소식, 정말 못된 사람들인데요.

친구에게 음주운전을 권유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을 뜯어냈다고요.

A 씨 일당은 지난달 10일 오전 대전 중구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B 씨에게 음주운전을 유도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 B 씨로부터 3천1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B 씨의 돈을 갈취할 목적으로 또 다른 친구 3명과 범행을 공모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