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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침에 한 장] 파리올림픽 서핑경기는 왜 남태평양에서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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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이번 파리 올림픽 서핑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인데요. 거친 파도를 시원하게 가르는 모습입니다. 현장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서핑 경기는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에서 열리는데요. 타히티의 테아후포오를 찾은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타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