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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스라엘인 테러 위험"…파리올림픽 안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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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이스라엘 선수단을 겨냥한 테러 위협이 잇따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100년 만에 유치한 올림픽이 폭력으로 얼룩질까, 개막식 경찰 병력을 4만 명 넘게 투입하는 등 보안 조치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황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이스라엘 축구팀이 삼엄한 경호 속에 경기장으로 들어갑니다.

이스라엘 선수단을 노린 테러 위협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