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일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오후 5시 퇴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벌어진 입니다.
버스정류장에 언뜻 봐도 수백 명은 돼 보이는 시민들이 빽빽이 서 있는데요.
폭우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자 450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버스정류장으로 한꺼번에 몰린 겁니다.
사람이 많아 다칠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곧바로 출동해 인파 관리에 나섰는데요.
지난 18일, 오후 5시 퇴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벌어진 입니다.
버스정류장에 언뜻 봐도 수백 명은 돼 보이는 시민들이 빽빽이 서 있는데요.
폭우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자 450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버스정류장으로 한꺼번에 몰린 겁니다.
사람이 많아 다칠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곧바로 출동해 인파 관리에 나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