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를 발표합니다.
1분기 1.3% 깜짝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내수 침체로 2분기 GDP 증가율은 0% 안팎에 머물렀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 분야 선전으로 1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을 1조 원 정도 역전한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규모에 관심이 쏠립니다.
트럼프 승리 전망으로 미국 대선 결과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2차 글로벌 통상전략회의가 열립니다.
정부는 업계와 함께 대미 통상 분야 변수를 점검하고 공급망 안정화 전략을 논의합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주요 식품기업 CEO와 조찬 간담회를 엽니다.
장마로 잎채소와 여름 과일값이 들썩이는 가운데 물가 안정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통계청이 올해 1분기 기준 생활인구 통계를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생활인구는 정주인구 뿐만 아니라 통근과 통학, 관광 등으로 체류하는 인구까지 포함한 개념으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전략 설계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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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오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를 발표합니다.
1분기 1.3% 깜짝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내수 침체로 2분기 GDP 증가율은 0% 안팎에 머물렀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 분야 선전으로 1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을 1조 원 정도 역전한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규모에 관심이 쏠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