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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해리스, 흑인 여성에 지지 호소‥트럼프, 중동 중재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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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해리스 부통령이 강력한 지지층인 젊은 흑인 여대생들을 만나 보건복지와 인종, 젠더 평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이 보내온 편지를 공개하며 중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몇 시간 뒤에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인데요.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와의 만남 대신, 인디애나폴리스 유세에 나선 해리스 부통령은, 흑인 여대생들 모임을 찾아 중산층의 건강보험과 급식, 그리고 인종, 젠더 문제를 집중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