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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시골로 떠나는 여행...올여름 '촌캉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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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캉스, 최근 젊은 여성과 외국인에게도 인기

동물교감 치유농장…평일 1팀, 주말 20가족 예약제

[앵커]
휴가지에서 논이나 밭을 하염없이 바라본다는 뜻의 '논멍', '밭멍' 같은 신조어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논멍','밭멍' 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촌캉스'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최명신 기자입니다.

[기자]
고즈넉한 농촌 들녘에 100년 된 한옥 고택이 정겹습니다.

숙소에서 커튼을 접어 올리자 싱그런 전원 풍경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먹이 사냥에 나선 백로가 총총걸음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