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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제보는Y] 강아지 던진 부동산 사장...항의했더니 "물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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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만 있던 빈집…부동산 사장, 수리 위해 방문

부동산 사장, 갑자기 강아지 던져…의자에 '쾅'

부동산 사장 "물려 했다"…세입자 "그런 모습 없어"

세입자 "방 빼야 한다는 협박으로 느껴"

[앵커]
수리를 위해 빈집을 찾은 부동산 사장이 집 안에 있던 강아지를 들어 세게 내던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세입자인 강아지 주인이 항의했더니 부동산 측은 물려고 해서 그랬다면서 집주인이 알면 방을 빼라고 할 수도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합니다.

잘잘못은 사법기관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집안 누수를 고치러 온 작업자들과 부동산업체 사장이 빈집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