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무심천에서 물에 빠진 70대 남성이 사고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어제(24일) 오전 10시 20분쯤 사고 지점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서 수중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숨져 있는 7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그제(23일) 오후 3시쯤 물고기를 잡기 위해 통발을 회수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제 수색 작업에서 A 씨를 찾지 못한 소방 당국은 어제 인력 162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전 8시부터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어제(24일) 오전 10시 20분쯤 사고 지점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서 수중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숨져 있는 7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그제(23일) 오후 3시쯤 물고기를 잡기 위해 통발을 회수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제 수색 작업에서 A 씨를 찾지 못한 소방 당국은 어제 인력 162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전 8시부터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