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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오르막길 달리던 택시 급발진 사고?...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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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 전기차 택시가 오르막길에서 멈춰 서지 못하고 공원 축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쳤는데, 70대 택시 기사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가 아주 빠른 속도로 가게 옆을 지나갑니다.

'쾅'하는 소리에 놀란 사람들이 밖으로 뛰어나옵니다.

빠르게 달린 택시가 길을 벗어나 공원 축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난 건 23일 정오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