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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해리스 44% vs 트럼프 42% 여론조사도 나왔다…미 대선판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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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100일 남짓 남은 미국 대선 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해리스 44%, 트럼프 전 대통령이 42%인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욘세의 노래 '프리덤'을 배경 음악으로, 해리스 부통령이 웃으며 입장합니다.

첫 대선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중범죄자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 미 부통령
"자유, 연민, 법치주의 국가에 살고 싶습니까? 아니면 혼돈과 공포, 증오의 나라에 살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