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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G마켓 성공 재현하려다? "무리한 몸집 불리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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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티몬과 위메프는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걸까요.

무리한 기업 인수 과정에서 물품 구매 대금까지 끌어다 쓰다가 위기를 자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은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 상거래 업체입니다.

지난 2022년 티몬 인수를 시작으로 작년 3월 인터파크쇼핑, 한 달 뒤 위메프를 잇따라 사들이면서 단숨에 국내 이커머스시장 점유율 8%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