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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기상청도 몰랐던 시간당 112mm 기습폭우‥폭우 25분 전 예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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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도 기습폭우로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기상청이 폭우가 내리기 25분 전에야 예보를 바꿀 정도로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쏟아진 건데요.

불과 2~3시간 동안 내린 비에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승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거센 비가 내리는 하늘에서 천둥과 함께 벼락이 쉴새 없이 내리칩니다.

도로는 순식간에 차량 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이 들어찼고, 상점 앞은 빗물이 파도를 치듯 밀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