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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습도 100%' 이게 진짜 찜통더위…"물속에서 헤엄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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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그치고 나니 끈적하고 습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24일) 습도가 100%, 옷이 마르기 어려울 정도로 공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한 지역도 있었는데, 이런 날씨엔 체감온도가 올라 더 덥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손풍기로 땀을 식혀보고 부채질을 해봅니다.

양산으로 햇빛을 가려보지만 더위를 피할 순 없습니다.

오늘 한낮, 전국 95% 이르는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