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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단독] "과거 퍼뜨린 적 없다" 쯔양 전 남자친구 유서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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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일"이라던 변호사…유서엔 '상반된 내용'

[앵커]

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온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이 모레(26일) 구속 기로에 서게 됩니다. 이들의 협박이 가능했던 것은 쯔양의 과거를 유출한 변호사 때문인데, 해당 변호사는 지금은 숨진, 쯔양의 전 남자친구가 시킨 일이라고 떠넘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JTBC가 입수한 전 남자친구의 유서에는 '난 쯔양의 과거를 퍼뜨린 적이 없다'며 변호사 주장과는 다른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