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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전권은 원내대표가 쥐고 있다"…친윤계, 곧장 '한동훈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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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 뽑힌 여당, 국민의힘의 한동훈 신임 대표를 당장 오늘부터 친윤계가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대통령과 가까운 최고위원들이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며 대표의 권한에 선을 그었고 대통령실에서도 주요 현안과 관련해 당대표가 아니라 "원내대표가 전권을 쥐고 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지금 대통령실에서 막 시작된 대통령과 새 지도부의 만찬도 전과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먼저 오늘 당 상황부터 하혜빈 기자의 보도로 보시고 대통령실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