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검찰,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징역 4년 구형...오는 9월 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유 씨 측은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면서도, 의료진 판단으로 투약해 불법성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배우 유아인 씨는 상습적으로 대마와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아인 / 영화배우 (지난해 12월) : 실망하시고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