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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숙연, 63배 시세차익 사과…"가족 비상장주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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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20대 딸이 아버지 돈을 빌려 산 비상장주식을 다시 아버지에게 팔아 6년 만에 60배가 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자녀와 배우자의 비상장주식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오늘(24일) 자녀의 '비상장주식 투자 시세 차익'에 대해 사과하고 기부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