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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울 쌍문역에 공공주택 1,400세대...도심 복합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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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지하철 쌍문역 서쪽에 2029년까지 공공주택 1,400세대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공공주택 통합 심의 위원회를 열고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와 중랑 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쌍문동 일대에는 2029년까지 지하 5층, 지상 46층 13개 동 규모의 공공주택 1,400세대가 들어섭니다.

또 중랑구에는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41호가 2028년까지 복합 개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