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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사건사고] 230년 넘은 천연기념물 포천 오리나무…폭우로 쓰러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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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30년 넘은 천연기념물 포천 오리나무…폭우로 쓰러져 外

▶ 230년 넘은 천연기념물 포천 오리나무…폭우로 쓰러져

나무 한 그루가 힘없이 쓰러져있습니다.

뿌리 쪽이 훤히 드러나 있고, 가지 부분은 부러져서 들려있는 모습인데요.

한눈에 봐도 크고 오래돼 보이는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 555호 오리나무입니다.

최근 경기 북부에 쏟아진 폭우로 포천시에 있는 높이 21m, 둘레 3m가 넘는 오리나무가 부러진 건데요.